“공무원 되는 길 안내”
한인공무원협회(KAGEA)는 29일 오후 7시 한미교육재단(680 Wilshire Pl. LA.)에서 제9회 ‘연례 직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매년 200여명 이상의 한인들이 참석하는 KAGEA 직업 세미나는 상담자의 25% 가량이 공무원 취업에 성공할 정도로 공무원 취업 지름길 역할을 하고 있다. 세미나에는 미 육군, LA시 정부, LA교육구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직 공무원들이 참여해 한인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KAGEA 카니 임 회장은 “매달 20∼30건의 문의가 들어올 정도로 관심이 높지만 한인들은 공무원 취업장벽이 높은 것으로 잘못 아는 경우가 많다” 며 “시 정부나 육군의 경우 영주권만 있어도 취업이 가능한 만큼 도전할 기회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한인 공무원수를 늘리려면 한인들이 관공서 방문시 한인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213)385-0412, www.kagea.org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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