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레이디 로라 부시 여사는 남편 조지 W. 부시 대통령과는 달리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공화당 선거 캠페인 행사에서 적극 환영받고 있다. 인기 없는 부시 대통령과 딕 체니 부통령이 참석하는 행사는 대부분 비공개 행사인 반면, 로라 여사가 얼굴을 내미는 행사는 언론인들의 참석을 적극 환영하는 공개 행사가 태반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이처럼 공화당 후보들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부시 대통령과 체니 부통령의 참석을 꺼리고 있는 반면, 로라 여사의 참석은 아주 반기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백악관 대변인을 지낸 애리 플라이셔는 로라 여사가 중도 성향의 공화당 후보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지역에서 특히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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