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X 리모델링… 임시라운지 설치
■LA - 5억7,600만 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LA 국제공항 리모델링 공사가 마침내 시작됐다.
LA 국제공항은 22년 된 톰 브래들리(Tom Bradley) 국제 터미널의 16개 항공사가 사용하던 라운지를 부수는 것을 시작으로 새 단장 공사의 첫발을 내디뎠다.
LA 국제 공항 측은 공사 시작 전부터 임시 공항 라운지를 조성해 일반 승객들은 물론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을 위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해두어 큰 불편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사용 중인 임시라운지는 내년 5월 완공될 새 라운지가 오픈 할 때까지 사용하게 된다.
■보스톤- 로간 국제공항을 여행하는 승객들의 주차문제가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보스톤 로간 국제 공항은 내년 초 공항 주차장에 파킹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알려주는 전자 간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공항 주차장에 설치될 전자 간판은 보스톤 로간 국제공항의 테드 윌리엄 터널에 부착될 예정이며 공항 주차장 뿐 아니라 인근 공영 주차장 상태도 알려줄 계획이다.
<성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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