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널이 11년만에 단일 스포츠 중계 채널로는 가장 성공한 모델로 떠올랐다. 사업가인 조셉 깁스는 ESPN이 지난 1979년부터 운영되는 것을 지켜보던중 아널드 파머(77)에게 `골프만의 중계 채널을 만들자’고 제안했고 파머와 스포츠 마케팅 귀재 마크 매코맥 등의 투자 지원속에 `골프채널’을 설립해 1995년 1월 첫 방송을 시작했다. 처음에 골프채널의 성공은 의문시됐지만 불과 11년만에 미국에서만 7,000만 가구의 유료 시청자를 확보, 지난해 광고와 시청료로 1억100만 달러의 수입을 기록했다. 현재 컴캐스트가 소유하고 있는 골프채널은 수익면에서 ESPN(9억6,650만 달러)과 ESPN2(1억9,260만 달러), FSN(1억2,350만 달러)에 이어 4위를 달리고 있다. 골프채널은 전체 시청자의 75%가 남성이고 평균 연령은 51세이며 평균 연봉은 8만 달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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