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 김 매니저
“전문직은 90%, 창업자는 85%까지 융자가 가능합니다.”
종합금융회사 CIT의 한인커뮤니티 담당 샨 김(사진) 매니저는 적은 다운페이먼트로 SBA융자가 가능한 자사 상품의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한인은행에서도 근무한 경험이 있는 김 매니저는 “현재 사업 운영자가 지점을 낼 경우에는 100% 융자도 해 준다”며 “한인은행과 이자율 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포춘500 기업인 CIT는 미국 내 1위의 SBA 렌더로 한인 팩토링 업체인 하나금융과 프라임금융에 팩토링을 제공하고 있고, 델 컴퓨터의 자체 파이낸싱도 담당하고 있다.
김 매니저는 “LA지역 시장확대를 원하는 본사에서 전략적으로 한인 커뮤니티에 큰 관심이 있어 지난달 LA한인타운에 오피스까지 열어줬다”며 최상의 서비스를 약속했다.
그는 “CIT 전국 지점망을 이용해 애틀랜타, 뉴욕, 뉴저지, 덴버 등 미 전역 한인에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자영업자와 전문직의 성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SBA 융자는 최저 7만5,000달러부터 최대 400만 달러까지. 문의 샨 김(213)233-2713 또는 www.smallbizlending.com
<이의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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