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6일 450만달러 규모의 투자사기 혐의로 체포돼 공판이 진행중인‘유너스 자산관리회사’ 대표 김강산(34·영어명 블레인)씨(본보 7월26일자 A1면 보도)와 공범 장현수씨가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투자사기로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혐의로 민사소송을 당했다. SEC의 관계자는 24일 “김씨와 장씨가 증권에 투자한다는 명목으로 40여명의 한인들에게 투자금을 모집해 총 450만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혔다”며 민사소송의 배경을 밝혔다. SEC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투자금 중 250만 달러는 장씨가 유용했고, 김씨와 유너스 캐피탈이 50만 달러를 사용했으며, 나머지 50만 달러는 투자자들을 무마하기 위한 분배금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현재 무죄를 주장하고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며 SEC의 민사소송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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