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왁-맨해턴 헬기 셔틀 서비스
■뉴왁(Newark)
US 헬리콥터가 다음주부터 뉴저지 뉴왁에서 뉴욕 맨해턴 사이를 오가는 셔틀 서비스(사진)를 시행한다. 매일 12대의 헬리콥터를 운행하는 이 서비스는 8분간 비행에 159달러. 이 비행 서비스는 콘티넨탈 에어라인이 사용하는 터미널 C의 71번 게이트에서 시행되며 맨해턴 헬리포트 지역에서 월스트릿 인근을 지나 다시 존 F. 케네디 공항까지 운항될 예정이다.
■인디애나폴리스(Indianapolis)
인디애나폴리스 공항은 이 지역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내년 1월8일부터 밸릿파킹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밸릿파킹을 이용하려는 승객들은 2층에 마련된 메인 터미널로 가면 밸릿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비는 하루 종일 22달러선이며 한 시간에 8달러이며 이후 30분당 2달러가 추가된다.
■온타리오(Ontario, CA)
온타리오 국제공항(Ontario International)의 공식 명칭이 LA/온타리오 국제공항(LA/Ontario International Airport)으로 지난주부터 변경됐다. 이로써 여행객들에게 종종 혼동을 불러일으켰던 캐나다의 온타리오 공항과의 혼동이 사라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LA 다운타운 동쪽 35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온타리오 공항은 LA 인근으로 옮기면서 항공 운항량이 늘어나게 되었으며 LA시 에이전시인 LA 월드 에어포트가 온타리오 공항 운항을 관리한다. 온타리오 공항의 명칭 변경에 이어 팜데일 공항 역시 ‘LA/팜데일지역 공항’(LA/ Palmdale Regional Airport)으로 공식 명칭 변경을 추진중이다.
<성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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