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최고 상품과 최악 상품은?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상품 리스트에 세상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인 ‘테슬라 로드스터’(Tesla Roadster) 등 20종이, 최악 상품에는 대규모 리콜 사태를 불러온 소니 리튬-이온 배터리 등 5종이 뽑혔다.
<올해 최고 상품>
△테슬라 로드스터: 2인승 전기 동력 스포츠카로 시속 60마일 도달 시간이 4초에 불과하며 최고 130마력까지 낼 수 있다. 가격은 약 10만달러
△이클립스 500 제트: 연방항공국이 최초로 승인한 초경량 소형 제트기(VLJ)다. 가격은 150만달러 이상 △마즈다 CX-7 SUV(기본가격 2만4,345달러) △혼다 골드윙 모터사이클(2만4,049달러) △필립스 노렐코 바디그룸 전기면도기(39.99달러) △KB홈/마사 스튜어트 주택(20만~40만달러) △Touchless 쓰레기통(100달러) △Dyson Root 6 휴대용 청소기(150달러)
△Fleur Ville Calla 유아용 하이체어(875달러)
△Viktor & Rolf 웨딩드레스(349달러) △Starbury One 농구화(14.98달러) △Cartier Santos 100 손목시계(4,900달러) △파나소닉 Lumix DMC FZ50 디지털 카메라(650달러) △MIO Digiwalker H610 GPS·미디어플레이어(449달러) △B&O·삼성 Serene 셀폰(1,200달러) △시스코 원격화상회의 시스템(29만달러) △머크 Gardasil 항암 백신(360달러) △레고 Lego Mindstorms NXT 장난감 로봇(250달러) △닌텐도 Wii(250달러) △델 XPS-M2010 개인용 컴퓨터(2,999달러 이상)
<최악의 상품>
△스폴딩 NBA 농구공: 마이크로파이버 합성물로 만든 새로운 공인데 선수들의 불만이 대단하다.
△ESPN 모빌: ESPN이 내놓은 모빌 서비스. 인기를 못 끌어 실패작으로 끝나고 말았다. △보나지(Vonage) IPO: 기업공개를 한 뒤 주가가 60%나 떨어졌다. △소니 리튬-이온 배터리 △아메리칸 걸 주얼리.
<김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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