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렸다면 이번 연습이 그것을 되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레슨이 유용한 골퍼
-스윙이 완전히 조화를 잃은 느낌이 드는 골퍼
-볼이 클럽페이스의 아무 곳에나 맞고 있는 골퍼
-클럽이 길어질수록 손에 정확한 스윙 감각이 전해지지 않는 골퍼
어떻게 하는가
아무 클럽이나 골라잡고 사진에서처럼 클럽을 잡는다. 토가 위쪽을 향하게 하여 클럽을 자신의 앞에 위치시키고, 샤프트가 지면과 발끝 정렬선에 대해 평행이 되도록 해준다.
왼팔의 이두근을 가슴 가까이 당겨준다. 클럽을 뒤쪽으로 10cm 가량 이동시켜 어느 정도의 운동감을 만들어 전방으로 스윙하는 흉내를 낸다.
1. 왼팔의 상단부를 당기며 속도를 가속시켜 주고, 이때 오른쪽 손목을 계속 꺾어준 상태로 유지한다. 이렇게 하면 하체가 왼쪽으로 틀어지면서 상체의 동작에 반응을 한다. 이것이 바로 완벽한 조화이다.
2. 임팩트를 통과할 때 왼팔과 가슴의 연계 상태를 왼팔 삼두근과 상체 왼쪽 부분의 연계 상태로 전환시켜 준다. 이렇게 연계상태를 ‘부드럽게 전환시켜’ 주면 스윙면이 그대로 유지된다.
3. 왼쪽 허벅지와 척추를 중심으로 스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을 중심으로 스윙을 하도록 한다. 그러면 스윙에 가속이 붙을 뿐만 아니라 이상적인 인사이드 아웃의 스윙면을 타고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