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레슨이 유용한 골퍼
-잘못된 샷이 두껍거나 얇은 형태로 나오는 골퍼
-일관성있는 준비자세를 갖고 있지 못한 골퍼
-어드레스 자세를 검토해보지 않고 나쁜 샷을 스윙 탓이라고 생각하는 골퍼
■문제점
샷이 일관성이 없어 아이언 샷을 하면 두껍거나 얇은 샷이 되는 경향이 있다.
■해결책
잭 니클로스가 언젠가 말했듯이 셋업이 정확하면 평범한 스윙으로도 좋은 샷을 때릴 수 있다. 셋업이 부정확하면 세계 최고의 스윙으로도 형편없는 샷이 나온다.
샷의 일관성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정확한 샷을 위해 완벽한 어드레스 자세를 만들어주는 다음의 6가지 점검 목록을 따르도록 해보자.
1.볼에 다가서서 발을 모으고 클럽을 자신의 가슴 앞쪽으로 들어준다.
2.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볼을 스탠스 상의 적절한 지점에 위치시킨다.
3.클럽을 자신의 가슴 앞쪽으로 들어준 상태에서 무릎을 곧게 편다.
4.엉덩이 부분에서 몸을 숙여준다. 이때 어깨뼈를 뒤쪽으로 유지하고 척추를 똑바로 유지한다. 클럽을 볼의 뒤쪽에 내려놓는다.
5.무릎을 풀어 약간 구부려준다. 너무 구부리면 안된다. 다리의 근육을 이용할 수 있는 정도로 구부려준다.
6.상체를 오른쪽으로 기울여 머리가 볼의 뒤쪽에 놓이도록 해준다. 그러면 이제 스윙이 완벽하지 않아도 볼을 정확하게 쳐낼 수 있는 자세가 준비된 것이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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