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온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제어력의 희생 없이 티샷의 파워를 최대로 늘려야 한다.
누구나 클럽헤드를 자연스럽고 강력하게 휘두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 능력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려면 볼을 향해 클럽을 ‘내던지는’ 동작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런 동작이 나오면 온갖 종류의 잘못된 샷이 발생한다. 심지어 기량이 우수한 골퍼들도 간혹 클럽헤드를 내던지는 동작을 취한다. 여기 그것을 피하는 방법이 있다.
볼을 마주하고 정상적으로 스탠스를 한 뒤 그립을 유심히 살펴본다.
오른손 집게손가락의 두 번째 손마디가 클럽에 닿아 있는지 살펴본다. 그 손마디가 스윙하는 동안 클럽의 무게를 감지하는 부분이다.
이번 연습의 목표는 스윙하는 동안 이 부분에 가해지는 클럽헤드의 감각을 파악하고 개발하는 것이다.
다운스윙 때 클럽헤드를 내던지는 동작이 나오면 무게감을 잃어 클럽헤드가 아주 가볍게 느껴진다. 이를 피하기 위해 임팩트를 통과할 때도 집게손가락의 손마디에 샤프트를 밀착시켜 감각을 유지하도록 한다. 이렇게 연습하면 임팩트를 통과할 때 클럽헤드의 움직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져 일관성과 파워가 높아진다.
*참여한 교습가: 론 밀러 박사, 리치 코샌드, 브래드 브루어, 에드 이바구언, 대너 레이더, 돔 디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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