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김(앞줄 왼쪽)사장이 이색마케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30달러부터 가격 정액제
아씨랑 국제안경(대표 에드워드 김)이 이색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저가 보상제’를 모토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아씨랑 국제안경(대표 에드워드 김)은 이달 말까지 ‘불황타파 3·5·7·9’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 것.
아씨랑 국제안경을 찾는 고객들은 안경테와 렌즈가 합쳐진 가격으로 30달러, 50달러, 70달러, 90달러 등 가격대별 샤핑이 가능하다. 30달러 안경은 부담 없이 안경을 써야 하는 학생이나 노약자 층을 위해, 50달러 안경은 20대들이 많이 찾는 트렌드 패션 안경, 70~90달러 안경은 잘 부러지지 않는 유연한 고급 안경테를 사용했다.
에드워드 김 대표는 “이번 행사는 안경과 안경테까지 포함된 가격별 정액제 행사”라며 “어려운 시기에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차원에서 좋은 제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미국에서 안경 값 부담을 느껴 한국에서 구매해 오는 가정이 많다”고 말한 뒤 “이번 이벤트는 한국 가격과 비슷하며 제품 품질은 한국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좋다”고 자신했다.
아씨랑 국제안경측은 반응이 좋을 경우 특별 이벤트를 연장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예술성과 패션 트렌드를 겸해 많은 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유명 브랜드 ‘아르테’도 아씨랑 국제안경이 취급한다. 선글라스 유명 브랜드인 불가리, 크리스찬 디올, 에스카다, 로베르타 카발리 등은 모두 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3525 W. 8th St. #228 (아씨마켓 2층) 문의 (213)738-8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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