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나 김 재정서비스 담당(오른쪽)과 노현선 에이전트가 21일 열리는 장기요양보험 세미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루덴셜 21일 장기요양보험 세미나
“장기요양보험으로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세요”
프루덴셜 보험이 오는 21일 오후 7시 한미교육원(680 Wilshire Pl. #204)에서 장기요양보험(long-term care)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인타운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프루덴셜 보험 장기요양보험 세미나는 지난 6월 열린 첫 번째 세미나에서 30여명의 한인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장기요양보험은 의료보험으로 보장되지 않는 장기 투병으로 발생하는 각종 비용에 대한 보험으로 암, 치매 등 장기간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병의 요양비용 등을 지원한다.
프루덴셜 보험 도미나 김 재정서비스 담당은 “장기요양보험에 대한 한인들의 이해가 부족해 가입률이 주류사회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라고 말하고 “특히 한인들은 ‘설마 나에게 장기간 투병할 일이 생길까’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가입을 꺼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기요양보험의 가입자들이 실제로 보상을 받는 경우는 2명당 1명 꼴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프루덴셜 보험 노현선 에이전트는 “장기요양보험의 경우 옵션 선택에 따라 보험 청구가 없을 경우 보험료를 환불받을 수도 있고 부부가 함께 가입할 경우 서로의 보험을 공유할 수도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1일 열리는 세미나는 선착순 예약한 40명에 한한다. 문의 (818)919-9194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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