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IOPE 브랜드 총괄매니저가 세계최초 식물 줄기세포를 통해 피부노화 방지효과를 내는 IOPE 플랜트 스템 셀을 설명하고 있다.
식물 줄기세포 추출 화장품 ‘아이오페’새 라인
피부재생 기능성 제품
‘플랜트 스템 셀’ 출시
내달 1일부터 미주 판매
동양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를 목표로 세계시장 진출을 노리는 아모레 퍼시픽(대표 서경배)은 새롭게 선보이는 식물 줄기세포 추출 화장품인 ‘아이오페 플랜트 스템 셀’(IOPE Plant Stem Cell) 미주지역 출시 행사를 지난 15일 LA 다운타운 웨스틴 호텔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가주 지역 아모레 샵(The Amore) 지점장, 우수 고객, 중국 미디어를 비롯한 아시안 언론매체들이 참석해 신제품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아모레 퍼시픽 신주홍 미주 지사장과 한국본사 김진호 아이오페 마케팅 총괄매니저는 직접 LA 행사장을 찾아 아모레 회사와 신제품 소개를 해 눈길을 끌었다.
신주홍 미주 지사장은 “아이오페 제품을 설화수와 함께 아모레의 대표 브랜드로 세계에 알릴 것”이라며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이오페 화장품이 고객에게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모레 퍼시픽 화장품은 2002년 미주 진출 이후, 리만 마커스 백화점에서 화장품 브랜드 이미지 1위를 기록하는 등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제품 ‘아이오페 스템 셀’ 미주 출시를 위해 한국에서 LA를 방문한 김진호 총괄매니저는 “식물 줄기세포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만들어진 ‘스템 셀’은 아이오페 과학의 정수”라며 “피부 노화방지를 막고 피부재생을 돕는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오페 스템 셀’은 식물이 외부로부터 공격 받거나 상처를 입으면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에서 착안됐다.
자체 연구를 통해 ‘아주가 렙탄스(스템폴리오)와 크리스트 마틴(셀루러좀)’ 식물에서 재생능력이 뛰어난 줄기세포를 추출해 ▲인체 피부 재생과 보습효과 ▲피부노화 제어효과를 이끌었 냈다고 아모레 측은 밝혔다. 현재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받은 IOPE 스템 셀은 식물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계 최초 화장품으로 특허를 출원했으며 미주 지역에는 다음달 1일 정식 판매된다.
한편 아모레 퍼시픽은 한인시장과 아시안 마켓을 겨냥한 아모레 샵 운영과 주류시장 백화점 판매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두 시장을 통합 관리하기 위해 지난 3월 미주지사를 일원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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