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노스지역 본부의 박종한 신임 본부장(왼쪽부터), 웨스턴 지점 박선영 신임 지점장, 밴나이스 지점 김동인 신임 지점장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리딩뱅크 최고 서비스
“한미은행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한인은행업계를 선도하는 리딩뱅크인 한미은행만이 제공할 수 있는 최첨단 감동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미은행(행장 유재승)이 최근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조직과 인력을 재편하면서 본부장과 지점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한미은행은 기존 5개였던 지역본부를 노스(North) 지역본부, 중앙(Central) 지역본부, 사우스(South) 지역본부 등 3개 지역본부로 나눴다.
새로 노스 지역본부장에 임명된 박종한 부행장은 “노스지역 본부는 한인타운과 북가주 지역 등 9개 지점을 관할하고 있다”며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한인고객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이어 “한미은행을 포함한 미국 전체 금융권이 경기 침체등으로 고전을 하고 있는 것을 사실”이라며 “그러나 한미은행은 최근 단행된 구조조정을 통해 더욱 강하고 경쟁력있는 은행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한인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한미의 대표적인 지점중 하나인 웨스턴 지점을 맡게된 박선영 지점장은 토랜스와 가디나 초대 지점장으로 능력을 검증받은 20년 베터런이다. 박 지점장은 “고객 한명 한명은 한미의 가족으로 지점의 전 직원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마다 독특한 경제사정이 있는 만큼 한미는 고객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밸리지역 제1지점인 밴나이스 지점에 부임한 김동인 지점장은 “한미은행은 4.20%의 높은 이자를 제공하고 2번까지 인출이 가능한 프리덤 CD, 이자를 미리 지급하는 에드번스페이 CD, 3.75%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머니마켓 등 예금상품과 데빗카드 결제금액의 2%를 주는 캐쉬백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한미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www.hanmi.com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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