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스튜어트 싱크의 5가지 연습법
“클럽이 중력에 의해 자연히 볼 쪽으로 가게 된다는 사실을 굳게 믿으라.”
2. 아이언샷
아이언샷은 예측가능성과 거리제어력이 핵심이다. 예측가능한 샷을 때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페이스 중심으로 볼을 정확히 맞히는 것이다. 다음의 세 가지 아이언샷 열쇠는 중심 타격에 도움이 될 것이며, 이를 익히고 나면 골퍼에게 필요한 전부는 버디가 가능한 거리로 볼을 붙일 수 있는 클럽을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다.
어프로치샷의 핵심 열쇠
1. 볼은 스탠스 뒤쪽에
어드레스 때 볼을 스탠스의 약간 뒤쪽에 위치시켜 다운블로로 볼을 칠 수 있도록 한다.
2. 톱 단계에서 잠깐 정지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매끄럽게 전환하려면 참을성이 필요하다.
톱 단계에서 너무 빨리 방향을 전환하면 어깨에서 볼 쪽으로 몸이 흔들리게 되고 이는 온갖 종류의 실수를 불러온다.
그러므로 톱 단계에선 참을성 있게 잠깐 멈추고, 클럽이 중력에 의해 정확한 스윙면을 타고 다시 볼 쪽으로 돌아갈 것이란 사실을 굳게 믿는다. ‘천천히’ 그리고 ‘크게’라는 말은 모든 스윙에 효과가 있는 핵심어이다.
3. 자신의 거리를 파악한다
스윙을 크고 폭넓게 유지하면서 매끄럽게 방향을 전환하면 볼이 일관성 있게 페이스 중심에 맞기 시작한다. 그러면 자신의 정확한 아이언 거리를 파악할 수 있으며, 샷이 어느 지점까지 날아갈 것인가를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다.
연습법: 톱 단계에서 잠깐 멈추기
아이언샷을 할 때 대부분의 골퍼들이 갖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방향 전환을 서두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언샷을 연습할 때는 톱 단계 때의 정지 순간을 과도하게 유지해보도록 한다.
스윙을 하나(테이크어웨이)-둘(톱 단계)-셋(다운스윙)으로 하지 말고, 하나(테이크어웨이)-둘(톱)-둘(계속 톱)-셋(다운스윙)으로 해보는 것이다.
이렇게 잠깐 멈추면 다운스윙을 서두르지 않고 매끄러운 방향 전환 동작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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