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r Game] 정확한 오르막 어프로치샷의 비밀
이 경우 가장 잦은 실수는 샷이 짧게 나오는 것이다.
■이번 레슨이 유용한 골퍼
-심각한 경사 지형을 자주 마주하는 골퍼
-오르막 어프로치샷 때 얼마나 긴 클럽을 잡아야하는지 모르는 골퍼
■상황
골퍼들이 좋아하는 미드아이언 거리가 남았지만 홀까지 오르막이라 클럽 선택에 약간의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해결책
‘지형이 10야드 높아질 때마다 번호 하나 더 긴 클럽을 잡는다’는 전통적인 법칙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 10야드의 높이변화를 육안으로 확인 가능할까? 차라리 농구 선수처럼 림의 뒤쪽으로 슛을 쏘는 것이 좋다. 이 경우엔 그린의 뒤쪽이 된다.
오르막 라이에선 모든 거리 계산을 뒤쪽 경계로 삼는다. 심지어 핀이 앞쪽에 놓여있어도 최소한 그린의 한가운데까지 도달할 수 없는 클럽은 선택하지 않도록 한다.
■오르막 그린 공략 플레이
클럽 선택을 제대로 했다면 정확한 스윙이 이어져야 한다. 무엇인가 초점을 맞출 것이 필요하다면 볼의 아래쪽을 맞추는 데 집중한다. 가장 최악의 경우는 몸을 뒤로 기울이면서 볼을 공중으로 퍼올리는 것이다.
*100대 교습가: 도널드 크롤리, 애리조나주 케어프리 볼더스 리조트.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볼을 스탠스의 한가운데 놓고 샤프트를 타깃 방향으로 기울여준다.
▶오르막이라고 인위적으로 볼을 공중으로 띄울 필요는 없다. 위로 퍼올리는 형태로 임팩트를 하면 까다로운 30야드 피치샷을 다음 샷으로 남겨놓게 된다.
■위 사진의 자세를 익히도록 하자.
1. 볼의 아래쪽을 맞힌다(잔디를 파내야 한다는 뜻).
2. 몸무게를 왼발에 실어준다.
3. 머리와 볼의 위치를 같게 유지한다.
4. 임팩트 전에 헤드가 양손을 지나치며 릴리스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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