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그린적중률
선수: 브라이니 베어드
■브라이니의 비결
“아마추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각 클럽의 거리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무도 자신의 클럽이 얼마나 멀리 나가는지 모른다. 어떤 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190야드를 날렸는데, 그 다음 홀에서는 130야드 거리에서 8번 아이언을 꺼내든다.
그런 모습을 보면 정말 이해가 안 된다. 클럽에 따른 자신의 거리를 알고 있으면 그린 적중률은 저절로 향상된다.”
■아마추어들은 이렇게
“골프 중계를 보면 해설자들이 4분의 3 녹다운 어프로치샷 운운하는 걸 듣게 된다.” 100대 교습가인 톰 패트리의 말이다. “그런 샷을 하고 싶다면, 우선 4분의 3이 어디까지인지를 이해해야 한다.
거울 앞에 서서 오른쪽 어깨 높이에서 왼쪽 어깨 높이까지 스윙을 해보라. 그게 바로 4분의 3 스윙의 길이이다. 그리고 속도를 최대한으로 내지 않는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평소의 스윙 속도가 100%라면, 75% 수준으로 스윙을 한다.”
★브라이니 베어드의 2008년 시즌 평균 그린 적중률: 70.37%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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