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되고파 한다. 그래서 나름대로 자기 인생의 청사진을 가지고 산다. 그리고 그 청사진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나름대로 땀 흘리며 수고한다. 그러나 내 인생의 청사진대로 무엇인가 척척 되어 진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생각한대로, 계획한 대로, 소망한대로만은 되어 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이유를 밖에서만 찾으려고 한다. 그래서 상황이 안 좋았다. 때가 아니었다. 가진 것이 부족했다는 등등... 주변의 환경이나 여건 등을 들먹이며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하다. 그리고 늘 하는 말이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때는 정말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과연 그럴까?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기가 원하는 인생의 청사진을 멋지게 이루어 낼 수 있을까?
소크라테스가 이런 말을 했다. 세계를 움직이려고 한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움직여라. 어떻게 생각하는가? 아무리 좋은 환경과 여건이 주어진다 할지라도 자기 자신을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결국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과거를 들먹인다는 것이다. 내가 이전에는 이런 사람이었고, 내가 과거에는 이런 것들을 한 때 누리며 살았던 사람이라고 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제아무리 과거에 날고 기는 사람이었다 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지나간 과거일 뿐, 오늘은 결코 아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오늘이다. 오늘이 내 인생에 가장 젊은 날이며, 내가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이 우리 생애의 최고의 날이다. 왜냐하면 과거는 이미 지나가 버린 날이며, 내일은 아직 오지 않은 미지의 날이며, 오늘만이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이와 상관없이 오늘이야 말로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최고의 날이다. 그러므로 오늘 어떻게 사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그렇다면 오늘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은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이 아닌 나 자신을 움직이는 것이다. 다른 사람보다 더 부지런히, 그리고 더 성실히 나 자신을 움직여 간다면, 하루하루가 내 인생의 최고의 날이 될 것이다.
세상은 그 어떤 것도 우리가 원하는 대로 스스로 움직여 주지 않는다. 단지 세상은 자기가 원하는 꿈을 안고 도전하는 자에게 그 꿈을 허락할 뿐이다. 세상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어두운 소식들이 난무해도, 세상은 여전히 자기 자신을 움직이며 도전하는 자에게는 그가 가진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 땅이다.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있을 지라도, 상황이 어렵고 여건이 어려워도, 여전히 우리는 우리 자신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지 않은가? ‘천리 길도 한 걸음 부터’라고 했다. 이제 우리 자신을 다시 한 번 움직여 보자, 오늘 나 자신을 부지런히 움직인다면, 나도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쉬운성경 잠언13장4절 말씀)
잊지 말자! 가장 위대한 사람은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움직이는 사람이다. 그 주인공이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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