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r Game] 산뜻하게 티샷 출발하는 법
충분한 워밍업을 했든 안했든 다음 방법을 따라하면 성공적인 티샷을 날릴 수 있다.
■이렇게 해보자!
코스에 일찍 도착해 워밍업을 할 수 없다면 (일찍 도착해 충분한 워밍업을 한 경우에도) 첫 티샷을 하기 전에 다섯 가지 사항을 점검해 보도록 한다.
긴 시간이 필요치 않고, 첫 드라이버샷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다.
충분한 워밍업을 했든 안했든 다음 방법을 따라하면 성공적인 티샷을 날릴 수 있다.
1. 클럽 개수를 센다 플레이 시 골프백에는 14개의 클럽만 있어야 한다.
친구는 이를 어겨도 벌칙을 부과하지 않지만 공식적인 대회라면 규칙을 확실히 지켜야 한다.
아울러 가장 믿음직한 7번 아이언을 집에 두고 오는 실수도 없어야 한다.
2. 용품을 확인한다
골프백의 각종 주머니를 살펴본다.
라운드를 하는데 필요한 장갑, 티펙, 연필, 동전이나 마커, 스코어카드 등과 같은 것이 그곳에 들어있어야 한다.
여름에는 선크림, 입술보호제도 반드시 챙긴다.
3. 전략을 세운다
첫 번째 티잉그라운드로 걸어갈 때 천천히 일행을 뒤따라가며 눈을 감고 오늘의 라운드를 생각한다.
스윙뿐만 아니라 라운드 동안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떠올리며 게임계획을 세운다. 이러한 종류의 심리 전략이 없으면 최고의 컨디션에 너무 늦게 도달하게 된다.
4. 스윙을 점검한다
백스윙 톱에서 동작을 멈춘 뒤 오른쪽 어깨를 살피며 자세를 점검한다.
이때 클럽이 뒤로 누워있다면 페이스가 너무 오픈되어 있는 것이다.
첫 티샷 전에 자신의 상태를 알고 있어야 라운드 시 스윙을 바꾸면서 실수의 실마리를 찾거나 실험하는 위험한 일을 범하지 않는다.
5. 타깃에 집중한다
볼 착륙 지점을 상상의 눈으로 정확히 그려본다. 부정적인 생각을 모두 지워버린다.
첫 티샷은 매우 중요하다. 시작을 좋게 가져갈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최상의 플레이를 펼치는 데 필요한 에너지와 집중력을 이끌어낸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