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스

퍼마라이프 건강냄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파트너스’(대표 심진)가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해피 터키’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994년을 시작으로 16년간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는 매년 퍼마라이프의 건강냄비를 구입한 고객과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100여 마리의 터키를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여러 단체에 나누어 준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신적·육체적 학대를 받는 여성보호단체, 마약중독 청소년 재활단체, 노인복지단체, 지체장애인 봉사단체, 홈리스 보호단체, 경찰서 등 20여곳의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제공되는 터키는 퍼마라이프의 건강냄비로 직접 구워 조리시간이 2시간이 채 안되기 때문에 조리가 쉽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파트너스사의 이미영 부장은 “한번이라도 퍼마라이프 냄비에 익힌 터키를 맛 본 단체의 가족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해 매년 해피 터키 행사를 확인하는 문의전화를 할 정도”라고 말하고 “요즘처럼 외식과 인스턴트 식품이 일상화된 시대에 터키를 만드는 따뜻한 마음이 불경기로 인해 꿈을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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