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4회에 걸쳐 소개하는 네 가지 파워 열쇠는 매우 강력해서 각각의 요소들 모두 드라이브샷 거리를 5야드씩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을 뜻하는가
클럽헤드가 어드레스 때 어깨가 놓여있던 스윙면 아래쪽으로 움직인다.
■왜 효과적인가
표적선 바깥으로 벗어나는 가파른 다운스윙을 피할 수 있다. 가파른 스윙은 대체로 슬라이스나 왼쪽으로 빗나가는 샷의 원인이 된다.
■파워 연습: 어떻게 해야 하는가
측면경사 지형에서 볼이 발 위로 놓여있다고 상상하고 연습 스윙을 한다.
티 박스가 높이 위치하는 홀에서 차례를 기다릴 때 바로 그 옆에서 이러한 연습이 가능하다.
이런 지형에서 스윙을 하면 가파른 스윙을 자연스레 고칠 수 있다. 다운스윙이 표적선 바깥으로 나가면 언덕을 때리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상하가 아니라 몸을 중심을 평탄하게 스윙을 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또 스탠스 상에서 볼이 놓여있는 지점의 잔디를 쓸면서 지나가도록 만드는 데 집중한다.
측면경사 지형을 찾지 못했다면 클럽을 허리 높이에서 앞뒤로 움직이면서 스윙한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스윙면을 평탄하게 유지하면 다운스윙이 표적선 바깥으로 벗어날 수 없어 슬라이스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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