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은 두 거리의 모습이 너무 대조적이다. 히스패닉 커뮤니티의 ‘명동’이라 불리는 헌팅턴팍 퍼시픽 블러버드(사진 왼쪽)는 11월 중순부터 아름답게 치장돼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하지만 연말마다 LA 한인타운의 중심거리 올림픽 블러버드는 장식이 거의 없는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한인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타 커뮤니티의 경우 상공회의소와 주민단체, 지역 정부 등을 중심으로 연말마다 거리 치장을 통해 지역 홍보와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황동휘 기자>
연말을 맞은 두 거리의 모습이 너무 대조적이다. 히스패닉 커뮤니티의 ‘명동’이라 불리는 헌팅턴팍 퍼시픽 블러버드(사진 왼쪽)는 11월 중순부터 아름답게 치장돼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하지만 연말마다 LA 한인타운의 중심거리 올림픽 블러버드는 장식이 거의 없는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한인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타 커뮤니티의 경우 상공회의소와 주민단체, 지역 정부 등을 중심으로 연말마다 거리 치장을 통해 지역 홍보와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황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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