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먹는 전구를 발명한 블루앤 이청호(왼쪽) 대표와 미주 총판을 맡은 LED 마트 글로벌 안영준 대표.
‘LED 마트 글로벌’
미주 총판 맡아 보급 나서
연기 먹는 전구를 개발한 친환경 기업 ‘블루앤’(대표 이청호)이 종합 조명유통회사 ‘LED 마트 글로벌’과 손을 잡고 미주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음이온 발생기에 관한 연구 개발에 있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블루앤에서 선보이는 다기능 음이온 발생 LED 램프는 악취, 신종플루 등의 바이러스를 비롯해 세균, 곰팡이 등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블루앤의 이청호 박사는 “음이온이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완제품은 찾기 힘들다”며 “음이온이 발생하는 제품을 10여년에 걸쳐 개발한 결과로 제품을 출시하는 만큼 품질에는 자신 있다”고 말했다.
블루앤 LED 전구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부터 바꾸면 특유한 냄새, 공기 자체가 깨끗해지고 미세먼지까지 제거되는 효과가 있어 인체 내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도 향상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블루앤 제품의 미주총판을 맡은 LED 마트 안영준 대표는 “좋은 제품을 한인들에 알리기 위해 본격적으로 제품에 대한 홍보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친환경 제품 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LA로 진출하게 됐다는 블루앤은 앞으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술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인정받는 다양한 공기청정기능 제품을 개발 중에 있다.
문의 (323)963-5665
<이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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