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부동산 투자업체인 케네디 윌슨(Kennedy Wilson)이 오는 20일 대규모 주거용 부동산 경매를 실시한다.
이번 경매에서 선보이는 대표적인 매물로는 웨스트 할리웃 지역에 위치한 20유닛 세븐 파운틴(사진) 콘도다. 세븐 파운틴은 개인 패티오와 발코니 등 최첨단 편리 및 안전시설을 갖춘 콘도로 도보 거리에 식당 및 샤핑몰등 이 있어 편리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이밖에 다섯 곳의 지역에 위치한 다양한 콘도와 타운하우스가 선보이는 이번 경매에서는 ▲패사디나 소재 비스타 델 아로요(Vista Del Arroyo) 단지 내 4개 타운하우스 ▲롤링힐스 ‘실버 스펄 코트’(Silver Spur Court)에 위치한 2개 콘도 ▲한인타운 인근(1420 S. Bundy LA)에 위치한 1,900스퀘어피트 규모의 20개 럭서리 콘도 등이 경매 매물로 나왔다.
이번 경매에 나온 매물들은 개인 구매뿐만 아니라 대량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 경매 매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kwcourtyardcollection. com)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관련 자료도 다운받을 수 있다. 오픈하우스 예약과 입찰서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310)559-1000
<이수원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