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에 안정적인 창업을 원한다면 단연 프랜차이즈입니다”

글로벌 프랜차이즈 컨설팅 회사 ‘NexGen’를 최근 오픈한 사베리오 김 대표(사진)는 “일반 비즈니스의 1년 내 사업 성공률이 단지 15% 미만인 것에 비해 성공률 90% 이상을 자랑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은 불경기에 도전해 볼만한 비즈니스”라고 강조했다.

22년의 프랜차이즈 회사에서의 경험과 세계 프랜차이즈협회(International Franchise Association)에서 인정하는 ‘공인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턴트’(Certified Franchise Executive)의 자격을 획득한 유일한 미주 한인으로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김 대표는 “현재하고 있는 사업이 프랜차이즈화 할 수 있는지 철저한 분석을 통하여 많은 사업가들이 프랜차이즈를 통하여 사업 확장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NexGen은 미국 우수 프랜차이즈 컨설팅 회사 중의 하나인 Franchise Alliance와 교류된 멤버로서 선정된 우수 본사들을 예비 가맹점 경영자들에게 소개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컨설팅을 통해 본사(franchisor)를 대상으로는 프랜차이즈 설립, 경영 및 관리,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 상담을 비롯해 예비 가맹점 경영자와 본사의 중간 역할을 하는 브로커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종합 컨설팅 회사를 오픈한 김 대표는 “보다 많은 한인들이 주류사회에 붐이 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교량의 역할을 하겠다”며 “특히 불경기의 늪에서 헤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는 많은 예비 사업가들, 실직이나 해고로 직장이 없는 사람들, 그리고 특히 경영이나 관리 능력이 뛰어난 많은 예비 사업가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및 상담: (678)622-8892


<백두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