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결혼정보회사 ‘선우’(미주총괄 부사장 이순진)에서 오는 전 세계 영어권을 대상으로 한 영문 사이트 오픈 1주년을 기념하고 ‘해피 뉴이어 싱글스 온라인 이벤트’(Happy New Year Singles’ Online Event)를 펼친다.
미국, 캐나다 지역에 거주하고 영어를 사용하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11년 1월4~10일에 뉴욕과 LA지역 두 곳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행사기간에 다른 이성 참가자를 검색하고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자유롭게 프로포즈를 보내 수락한 3명까지 직접 만날 수 있다. 이는 지역과 시간문제로 만남이 어려운 미국의 특성상 프로필과 사진을 미리 보고 만나는 방식으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벤트 참가비는 50달러며 오는 31일까지 웹사이트(www.couple.net)에서 무료 회원 가입 후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선우가 전 세계 60억을 매칭한다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포부를 가지고 10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오픈한 영문 사이트 ‘커플 넷’은 한글을 모르는 영어권 2세 뿐만 아니라 영어권 외국인도 상당수 가입이 돼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
(888)888-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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