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2000


‘스튜디오 2000’(공동대표 허봉희· 문지현)에서 창립 25주년 맞이 확장 기념행사로 오는 1월31일까지 웨딩사진 알뜰 패키지와 가족·아기사진 스페셜을 선보인다.

웨딩사진 알뜰 패키지는 야외촬영 2번과 예식 피로연 촬영이 포함돼 총 3일 동안 진행되며 사진앨범도 만들어 준다. 이 패키지에는 웨딩드레스, 신랑 턱시도, 들러리 예복 6벌 무료 렌탈이 포함된다.

가족·아기사진 스페셜은 특별히 150달러로 확대사진은 물론 프루프 사진을 압축앨범으로 제작해 선보인다.

LA 한인타운에 전문 사진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던 스튜디오 2,000은 지난 달 5일 자연광이 있는 넓고 쾌적한 공간에 ▲거실 분위기 세팅 ▲프로포즈 윈도 ▲다양하게 그림을 바꿀 수 있는 멀티 백그라운드 코너 등 다양한 테마 코너를 갖추게 돼 고객의 필요와 취향에 따라 촬영할 수 있다.

윌셔 갤러리아 1층에 위치한 스튜디오 2000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오픈한다.

3240 Wilshire Blvd.#106
(213)252-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