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메디투어 파트너스가 미국의 의료관광 포털기업 ‘Placidway’(플래시드웨이)와 한국 의료관광의 해외홍보와 마케팅, 의료관광 상품개발 및 판매를 위한 양해각서(MOU) 및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개최한 ‘2010 대한민국 국제 의료관광 컨벤션’(KIMTC2010)을 통해 MOU를 체결한 플래시드웨이는 콜로라도 덴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약 70여개 국가의 치료관광 및 웰니스 프로그램의 홍보와 마케팅, 상품판매를 하고 있는 의료관광 포털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메디투어 파트너스의 고진영 대표이사와 플래시드웨이의 프라모드 고엘 회장은 한국 의료관광의 효율적인 해외홍보, 마케팅과 의료관광 상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강화키로 합의했다. 메디투어 파트너스는 한국 의료기관 및 호텔, 항공사 등의 의료관광 상품 판매에 관한 모든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백두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