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아카데미 어바인 캠퍼스 박찬동 원장(오른쪽)과 김승표 디렉터.
회계·세무 관련
다양한 클래스 개설
내달 무료 공개 강의
공인회계사(CPA) 양성 학원인 ‘카스(CAS) 아카데미’가 최근 오렌지카운티(OC) 어바인 지역에 캠퍼스를 개원했다.
카스 아카데미는 또 다음달 초에는 무료 공개강좌를 갖는다.
이달 초 개원한 어바인 캠퍼스는 강의실은 물론 기존 캠퍼스와 같이 컴퓨터실, 공부방,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어 수험생들에게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카스 아카데미는 어바인 캠퍼스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강좌를 개설하고 일반인들에게도 필요한 교양 회계 및 세무 과목을 제공해 어바인은 물론 샌디에고 지역의 학생들까지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카스 아카데미는 기대하고 있다.
카스 아카데미는 어바인 캠퍼스에서 ▲CPA 리뷰 클래스 ▲개인 세금 관련 세미나 ▲퀵북 클래스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여 일반인 분들에게도 실생활 회계 및 세무 강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
카스 아카데미는 현재 LA에 2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에나팍과 샌호제 및 한국 등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박찬동 원장은 “CPA 시험공부를 하고 싶어도 LA까지 부담스러워 독학으로 공부하던 오렌지카운티 수험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스 아카데미는 매달 초에 무료 공개강의를 갖는다. 1월 무료 공개 강의 일정은 ▲부에나팍 OC 캠퍼스는 2011년 1월11일(화) 오후 7시 ▲어바인 캠퍼스는 1월12일(수) 오후 7시다.
예약 및 문의 (213)383-8040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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