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신
자동차 판매만 20년
세심한 배려와 꼼꼼한 일 처리로 신뢰 얻어
고객의 필요에 꼭 맞는 맞춤 서비스 제공
남가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글렌데일 기아는 한인타운에서 불과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한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자동차 판매만 20년 째인 샘 신 매니저는 이곳 글렌데일 기아의 한인 세일즈 담당이다.
신 매니저는 그동안 도요타, 혼다, 닛산, 포드, 크라이슬러, 벤츠까지 거의 모든 종류의 자동차를 두루 섭렵해 온 자동차 판매 전문가로, 자신의 경험과 경력을 살려 현재는 한국의 기아 자동차를 널리 알리고 판매하는 것에 매진하고 있다.
미국에서 점차 인지도를 높이며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기아 자동차는 2010 LA 오토쇼에서 옵티마 하이브리드를 처음으로 공개한 바 있다. 가볍고 크기도 작은 반면 성능은 훨씬 우수한 배터리를 장착한 옵티마 하이브리드는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에 친환경 하이브리드 기술을 점목한 중형급 개솔린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올 상반기 북미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 8월 미국시장에 진출한 스포티지는 3년 후 잔존가치가 66%라는 평가를 받으며 미국시장에서 판매되는 전 차종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소울, 포르테, 포르테쿱, 소렌토 등,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의 신차들이 미국시장에서 인정을 받으며 선전을 거듭하고 있어, 기아 자동차의 가능성에 높은 기대를 갖게 한다.
샘 신 매니저는 “앞으로 미국에서의 기아 자동차는 많은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전하며, 한국 자동차가 미국시장에서 그 품질을 인정 받고 더욱 많은 판매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한다.
한국 자동차가 전반적으로 미국시장에서 선전하면서, 기아 차는 지난 해 9월과 10월, 각각 1만 대 판매를 돌파한 소렌토를 필두로, 10월까지 소울과 포르테 30만 여 대를 판매하며 미국시장 점유율 3.1%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1994년 미국시장 진출 이래 역대 최고의 실적을 거둔 것이다. 특히 글렌데일 기아는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그동안 눈부신 발전을 계속했다.
그러나 신 매니저는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움직이는 딜러라는 기본 자세를 잃지 않는 동시에 가주 최대의 기아 딜러라는 자부심을 지켜나갈 것’을 약속하며, 한인들이 한국 자동차를 더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글렌데일 기아는 글렌데일 프리웨이 2번과 샌 페르난도 로드가 만나는 지점에서 2분 거리이다.
주소: 2242 N. San Fernando Rd
전화: (213)507-2224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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