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항공사의 항공료에 부가되는 유류할증료가 낮아지는 방향으로 유류할증료 체계가 개편된다.
이에 따라 1월 현재 LA-인천 노선에 부가되고 있는 왕복 기준 160~170달러에 달하는 유류할증료도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국토해양부는 유류할증료 체계를 전면 개편키로 하고, 개편 계획을 올해 업무계획에 포함시켰다고 3일 밝혔다.
국제 유가에 맞춰 항공료에 부가되는 유류할증료는 현재 미주 등 장거리와 아시아 등의 단거리 2개 노선으로 크게 구분해 반영하고 있다. 유류할증료는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2005년부터 반영돼 왔지만, 지난해 항공사들이 운임을 인상하고,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내면서 ‘폐지론’이 제기됐었다.
국토부는 현재의 유류할증료 수준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개편할 방침이어서 세분화되는 정도에 따라 유류할증료도 그만큼 낮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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