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비즈니스 저널은 구랍 31일 특집기사를 통해 한인 사브리나 케이(사진) 프리몬트 칼리지 총장을 비롯해 LA 카운티에서 빼어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민자 기업인 7명을 소개했다.
비즈니스 저널은 이들에게 LA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유 및 현실과 사업 성공에 대한 기대가 조화를 이루었는지 등에 대해 질문했으며 이에 대해 케이 총장은 “커리어에 대해 높은 기대를 갖고 있었고 언제나 기대 이상의 결실을 얻어 놀랍기만 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케이 총장이 기업인으로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유는 근면함 때문이다. 케이 총장은 보통 오전 7시~오후 10시까지 일을 했으며 요즘에는 자정을 넘겨 일하는 것을 밥 먹듯 할 정도로 일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미국의 사업 환경은 훈련을 받고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성공을 맛볼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7년 케이 총장이 인수한 프리몬트 칼리지는 학생들이 패션 디자인, 스포츠 물리치료, 법률 보조 등을 배울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이다.
<황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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