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베벌리와 킹슬리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일식당 ‘섬’(대표 줄리 고)에서 17가지 메뉴를 차례로 선보이는 스페셜 콤보 패키지가 인기다.

죽, 미소, 에다마메, 폰즈부추, 고구마채, 회무침, 한국산 산전복, 한국산 산낙지, 한국산 멍게 또는 아나고, 한국산 산성게, 석화, 한치회, 문어, 도토리전, 꽁치구이, 다이나마이트, 오뎅탕, 아구찜, 야채튀김, 튀김롤, 매운탕 등이 나오는 스페셜 콤보는 특소·특중·특대·특특대로 준비돼 있다.

스페셜 콤보의 가격은 작은 사이즈별로 특소 79달러, 특중 99달러, 특대 129달러, 특특대 159달러로 특대 사이즈는 5~6명이 실컷 먹고 남을 만큼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다양한 런치메뉴도 준비돼 ▲스페셜 롤과 돈까스 7.99달러부터 ▲회덮밥 8.99달러 ▲런치박스 9.99달러 ▲알밥이 10.99달러다.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되는 해피아워 동안 모든 주류를 반값에 할인해 주며 각종 소주는 7.99달러 핫사케는 5.99달러다.

오픈시간은 월~금요일 오후 3시부터 새벽 1시까지, 토~일요일 정오부터 새벽 1시까지다.

4356 Beverly Blvd. LA
(323)953-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