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
샌디에고 한인회가 기금마련을 위한 골프대회가 한 달간 연기됐다.
‘2012년 한인회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장성훈 준비위원장은 지난 9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4월 중 정기 월례회의’에서 “당초 계획한 골프 일정이 다른 단체와 중복되어행사를 5월12일로 연기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골프 장소나 시간 등은 변동사항이 없으며 기타 세부계획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밝혔다.
이 날 참석한 한인회 임원들은 기금 2만달러를 목표로 하고, 이를 위해 한인회 이사진들과 임원들이 정기모임을 갖는 한편 타운을 중심을 모금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어 한인회는 ‘한인회보’ 관련 법정소송 진행과정에서 발생되는 소송 또는 계약 등 중요한 사안에 대해 한시적으로 회장단에 위임하고 이사회에 추후 통보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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