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스윙의 삼각형을 그대로 유지한다 골퍼들은 프로 선수들이 그들의 스윙에 대해 말할 때 종종 "나는 클럽을 나의 앞쪽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얘기하는 것을 들었을 것이다.
그것은 아이언샷을 때릴 때 나의 주요한 비결이기도 하다.
이를 위한 성공의 열쇠는 어드레스 때 양팔과 어깨, 양손에 의해 형성된 삼각형을 스윙하는 동안, 특히 그중에서도 임팩트 때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이것이 이루어지면 임팩트 때 강력한 지레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그러면 강력한 파워를 실어서 날카롭게 볼을 때려낼 수 있다.
이를 위해 명심해야할 중요한 점은 삼각형의 이동이 엉덩이의 움직임과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것이다.
엉덩이를 너무 빨리 움직이면 클럽이 골퍼의 뒤쪽으로 움직이게 된다(또는 엉덩이를 너무 느리게 움직이면 골퍼의 앞으로 너무 멀리 놓이게 된다).
모든 것을 함께 움직여야 적절한 조화를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명심해야 할 점은 임팩트를 통과할 때 양손을 꺾어 클럽을 적극적으로 릴리스해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클럽을 자신의 앞쪽으로 유지하면서 몸을 틀어주기만 하면 클럽은 자동으로 릴리스된다.
5. 톱단계에서 클럽을 아래로 당긴다
나의 아버지는 톱단계에서 클럽을 아래로 당기게 되면 스윙하는 동안 가속이 되며 그러면 스윙스피드를 최대로 올릴 수 있다고 하셨다.
다만 지면에 발을 단단히 딛고 당겨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의 형과 내가 어렸을 때 아버지는 우리가 클럽을 아래로 당기는 연습을 할 때면 우리들로 하여금 양발을 지면에 단단히 딛은 상태에서 우리가 원하는 만큼 강하게 스윙을 하도록 해주었다.
이는 우리가 스윙을 적절한 순서로 할 수 있게 도와주었으며, 아울러 팔대신 발과 무릎, 다리를 이용해 클럽의 파워를 높일 수 있도록 해주었다.
클럽을 아래쪽으로 당길 때의 이상적인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백스윙의 톱단계 때 "오른발 뒤꿈치와 왼발끝"을, 다운스윙으로 돌입해 임팩트로 향할 때는 "왼발뒤꿈치와 오른발끝"을 생각하는 것이다.
즉 이런 동작을 취할 때 성공의 열쇠는 클럽을 아래로 당기기 전에 왼발뒤꿈치를 지면에 단단히 붙여준 상태로 다운스윙을 시작해 양발이 모두 지면에 붙어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발과 무릎, 다리를 이용해 클럽을 아래로 당기게 되면 체중이 이상적으로 이동되며, 왼발뒤꿈치에서 그러한 감각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이 동작에서 "왼발뒤꿈치와 오른발끝" 부분으로 느껴야할 감각이 된다.
아이언이나 드라이버에 관계없이 스윙을 항상 이와 같이 하면 더욱 강력한 파워와 안정된 균형을 느낄 수 있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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