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샷의 거리는 스윙의 길이로 조정한다. 좋은 스코어를 원한다면 정확한 웨지샷을 갖춰야 하며, 그 말은 원하는 거리로 샷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나는 플레이를 할 때면 하프스윙, 3/4스윙, 그리고 물론 풀스윙의 감각을 모두 파악하고 있다.
수많은 연습을 통해 나는 자신 있게 60도 웨지를 이용해 이들 각각의 스윙으로 샷을 했을 때 50, 75, 100 야드 지점까지 샷이 나간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모든 웨지에 대해 이러한 감각을 활용하고 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프로로서 나는 샷의 거리를 좀더 정확히 가져가기 위해 이들 스윙을 어떻게 변경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지만(즉 스윙을 약간 더 길거나 짧게 가져갈 수 있지만) 나의 웨지 플레이는 항상 이들 세 가지 스윙에 기반하고 있다.
나는 일반 골퍼들도 각자 이러한 감각을 파악하기 위해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사용해볼 것은 강력하게 권하고 싶다.
투어의 많은 프로들이 이런 장비를 정말 좋아하고 있으며, 연습 때 샷거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싶다면 이러한 장비가 정말 중요하다.
하프와 3/4크기, 풀스윙의 감각으로 나누는 방법이 효과가 없다면 시계 자판 이미지나 기타 자신이 좋아하는 다른 무엇인가를 이용하도록 한다.
하지만 코스에 나갔을 때 구사할 수 있는 세 가지 길이의 스윙은 확실하게 갖추어 놓을 필요가 있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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