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커뮤니티 번영 기원”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한국일보 독자들에게 신년사를 전할 수 있게 돼 무엇보다 기쁩니다. 전 세계에서 이민자가 두 번째로 많은 이민자의 도시인 뉴욕에서 한인 커뮤니티가 올해도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주길 기대합니다. 뉴욕시민들을 대표해 뉴욕시 한인 커뮤니티의 번영을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해피 뉴 이어!

“함께 도약하는 해로”
■손세주 뉴욕총영사
희망찬 계사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에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시련과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한 역사적인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우리에게는 더 큰 도전과 과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뉴욕총영사관도 2013년 동포사회와 조국이 함께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뉴욕시 경제 성장 기대”
■존 리우 뉴욕시감사원장
새해 첫 날 뉴욕한국일보 독자들을 만나뵙게 돼 기쁩니다. 새해에는 뉴욕시가 더욱더 경제적으로 성장하고 번영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일보가 언론으로서 엄격한 기준을 갖고 국제사회 이슈를 한인 커뮤니티에 전달해 준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새해에는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길 바랍니다.

“보다 큰 새역사 위해 전진”
■한창연 뉴욕한인회장
희망찬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뉴욕한인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한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3년 새해에는 한인 사회가 이뤄낼 보다 큰 새 역사를 향해 서로가 양보하고 희생하면서 다 함께 전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계사년 한해 여러분 모두에게 행복과 평안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지난해 성원에 감가”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2013년 새해 첫 날 뉴욕한국일보 독자들에게 신년사를 전할 수 있게 돼 기쁩니다. 지난해 한인 커뮤니티가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연방하원으로서 지역 한인 커뮤니티가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국일보 독자 여러분 가정 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성원 보답위해 열심히 봉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희망찬 2013년을 맞아하며 뉴욕한국일보 독자들이 지난 한해 저에게 보내 준 지지와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리 한인 동포들의 오래 숙원이었던 첫 한인 정치인 배출의 꿈을 여러분의 힘으로 이뤄냈습니다. 이제는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고 섬길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인 모두 소원성취 하세요”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
올해 한인 커뮤니티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 모두 성취하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선거에서 보여준 한인 커뮤니티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올해 한인 여러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평화.행복 가득한 해 되길”
■피터 구 뉴욕시의원
2013년 새해는 뉴욕 한인들에게 새로운 평화와 행복, 사랑, 번영을 가져다주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저 역시 올해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한인 커뮤니티와 더불어 더욱 성실히 뛰겠습니다. 뉴욕시와 한인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충실한 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으로 다시 한번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