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MD 한인사협 보수교육
버지니아 메릴랜드 한의사협회가 9일과 10일 양일에 걸친 보수교육을 통해 척추신경질병의 일종인 ‘경견요퇴’ 질환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애난데일 소재 사우스 베일로 대학 버지니아 캠퍼스에서 실시된 보수교육에서는 캘리포니아에서 온 최영준 원장이 강사로 나섰다.
최 원장은 “경견요퇴는 과도한 운동이나 운동부족으로 인한 근육과 인대의 약화로 발생되는데 증상은 허리, 엉치, 하지 부분이 당기고 저리며 누워서 휴식을 취할 경우는 통증이 감소화지만 활동 시에는 통증이 심해진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어 “초기의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은 2-3주의 안정이나 운동요법과 침구요법만으로도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다”면서 “초기나 중기의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은 대표적 한방치료인 침구치료나 한방약물치료 만으로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재발율도 매우 적다”고 말했다.
이번 보수교육에는 35명의 한의사들이 참석했으며 15시간의 크레딧이 주어졌다.
한의사들은 매 2년마다 면허를 갱신해야 하는데 메릴랜드에서는 40시간, 버지니아에서는 35시간의 보수교육이 요구된다.
세실리아 주 회장은 “올해는 양질의 보수교육과 함께 회원 배가 운동을 통해 회원 수를 늘이는데 중점을 두겠다”면서 “7월이나 8월경 12 크레딧 보수교육, 9월 야유회, 코러스 페스티벌 무료 한방 검진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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