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강남스타일을 넘어’ 행사
최신음악·패션·퓨전한식 등 소개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 바람을 워싱턴의 젊은이들에게 전파하기 위한 문화행사가 22일 열렸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은 이날 ‘강남스타일을 넘어(Beyond Gangnam Style)’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국 문화와 한류에 관심이 있는 워싱턴 지역 젊은이들이 초청돼 한국의 대중음악과 패션, 유행 등을 만끽했다. 특히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알려져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외에도 외국인들이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한국의 최신 대중음악이 소개됐다. 또 재미교포인 DJ J.Creation의 K팝 믹스와 바이올린 연주가 곁들여진 K팝 믹스는 워싱턴 젊은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문화원은 또 한식의 미국내 확산을 위해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미국 일부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파닭’이나 ‘김치불고기 타코’ ‘퓨전 호떡’과 ‘웰빙 무쌈말이’ 등을 제공했다. 문화원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류 문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청년 문화 에이전트(Young Agents for Culture)’ 선발 계획도 발표됐다.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지원 가능하며 한국문화를 집중적으로 탐방하고 알리며 타국 문화도 알아가는 문화 체험과정이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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