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문화 알리고 싶어요”
“미스코리아가 되면 한국 전통 문화를 알리고 한국 음식의 세계화에도 앞장서고 싶습니다.”
방송 기자나 앵커가 되는 것인 꿈인 정혜련(23, MD 로럴 거주) 양은 메릴랜드대학에서 방송 저널리즘과 국제학을 공부하고 있다.
미국에서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해, MD 주지사상을 받기도 한 정 양은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뉴스를 체크하는 것이라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궁금하다는 정 양은 몽고메리카운티 주간지 ‘센티널’, TV 채널 9 CBS, 캄 캐스터 스튜디오 등에서 인턴 경험을 쌓았다.
7년 전 고교 2학년 때 부모를 따라 도미한 정 양은 한국 고교 재학시 방송반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했다.
롤 모델은 MD대 동문이자 학과 선배인 NBC-TV 채널4의 은 양 씨.
정 양은 “저도 은 양 선배와 같은 훌륭한 방송기자가 되고 싶다”면서 “달리기와 테니스 등을 통해 몸매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귀여운 눈웃음과 긍정적인 사고, 자신감을 자신의 매력으로 내세운 정 양의 특기는 영화제작, 어쿠스틱 기타 연주, 현대무용.
하워드 카운티 필름 축제에서는 12명을 뽑는 준결승에 진출하기도 했다.
감명 깊게 본 영화는 ‘인생은 아름다워’, 감명 깊게 본 책은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와 ‘위대한 나’.
신장 5피트 6인치, 체중 110파운드, 34-24-36의 몸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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