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글로리아 크로마하프 찬양단(Washington Gloria Chromaharp Choir)이 지난 3일 창단식을 갖고 정기연주회와 양로원 위문공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주를 활발히 전개하기로 했다.
애난데일 조지 메이슨 공립도서관에서 열린 이날 창단식에서 김영란 단장은 “정기연주회, 양로원 정기 위문 공연, 지역사회 및 각 교회 초청 행사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버크, 알렉산드리아 공립 도서관 초청연주회가 5, 6월에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 성가대 지휘자를 맡고 있다.
창단식에서는 찬양단을 이끌 임원진으로 △이사장 석은옥 △단장 김영란 △총무 이사 김미나 △재정 이사 김교희 △연주 이사 안수정 △홍보 이사 이명선 씨가 발표됐다.
석은옥 이사장은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에서 6년 전 시작된 크로마하프단이 커져 독립 단체로 공식발족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창단식에서는 회원들의 기념연주회도 마련됐다.
30여명의 등록회원을 두고 있는 찬양단은 메시아 평생교육원, 중앙시니어센터, 필그림교회, 북버지니아장로교회, 메릴랜드 지역 교회 등에서 크로마하프를 보급하고 있다.
찬양단은 함께 연습하고 배우며 지역사회 양로원 방문 등 정기적인 연주 활동에 나설 회원도 모집 중이다.
초보자도 3-6개월간 배우면 ‘고향의 봄’ ‘오빠 생각’ ‘에델바이스’ 등 간단한 노래 연주가 가능하다.
문의 (703)989-6964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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