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지난해 시행하려다 연기했던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인 ‘시티 바이크’가 올해 5월 마침내 시행된다. 8일 이를 공식 발표한 시교통국(DOT)은 소프트웨어 결함과 허리케인 샌디 등으로 약 1년이나 연기된 시티 바이크가 곧 선보인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시티 바이크 프로그램은 브루클린 베드포드-스타이브샌트 주요 도로에 자전거 정류장 설치를 시작으로 뉴욕시내에 293개의 정류장이 설치된 상태로 시교통국은 총 600여개의 정류장 설치 및 1만 여대의 자전거를 배치할 계획이다. 시티그룹에서 기금을 지원한 프로그램 시행으로 시민들은 부담 없이 저렴하고 빠르게 간편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오경민 인턴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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