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절도 범죄를 저질러 보호관찰형(Probation)을 받고 있던 30대 한인여성이 또 다시 절도행각을 벌이다 발각돼 결국 구치소에 수감됐다.
맨하탄 검찰청에 따르면 지난 2004년 타인의 물품을 훔쳐 2007년 보호관찰 5년형을 선고받았던 한인 신모(38)씨는 최근 3차례에 걸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신씨가 지난해 4월과 5월 맨하탄의 한 화장품 전문점과 기념품 상점 등에서 가격이 125달러가 넘는 향수와 기념품 약 297달러어치 등을 훔쳤다고 밝혔다.
법원은 지난 1일 신씨가 보호관찰 중에 재범을 저지른 점을 감안, 전격적으로 법정 구속하고 구치소에 수감시켰다. 보석이 불허된 신씨의 다음 공판은 6월로 예정됐다. <함지하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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