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테니스협, 낫소 카운티에 12만달러 기증
미 테니스협회(USTA)가 낫소카운티 테니스 코트 복구 지원비로 12만달러를 기증했다.이 지원비로 복구되는 테니스 코트는 롱비치 테니스 센터, 오션사이드의 포인트 셋 테니스 센터, 아이랜드 팍의 클레이타임 인도어 테니스 등 3곳. 이곳 모두 허리케인 샌디로 손상돼 정상 운행이 어려웠었다. USTA의 지원비는 롱비치 테니스 센터에게 4만5,000달러, 포인트 셋 테니스 센터에 5만달러, 클레이타임 인도어 테니스에 2만5,000달러씩 나눠진다. 이중 롱비치와 포인트 셋은 퍼블릭 센터이고 클레이타임은 세미 퍼블린 센터.
포인트 셋의 마크 켐프씨는 "샌디로 코트가 모두 파손돼 새로 만들어야 한다"며 "총 피해액수가 7만5,000달러이다. USTA의 도움으로 융자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워했다.오션사이드의 경우도 5,000스퀘어 피트 빌딩안 코트에 물이 4.5피트까지 차는 피해를 봤었다고. 이 지원금으로 공사가 조속히 진행돼 내년도 1월에 개장을 기대하게 됐다.USTA는 낫소카운티 외에 뉴욕시와 커네티컷의 코트장에도 샌디 피해 복구비용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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