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받기만 했던 따뜻하고 고마운 사랑을 남들에게 베풀고 싶어요”
건강미가 물씬 풍기는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 황가희(23·사진)양은 장차 뮤지컬 배우의 꿈을 갖고 한국에서 대경대학 뮤지컬학과를 휴학 후 뉴욕에 건너와 현재 뮤지컬과 발레, 영어를 공부중이다.
대전 출신의 황양은 한국을 대표하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다양한 인종이 모여 있는 전 세계 교류지인 뉴욕에서 표현하고 싶다며 이번 출전계기를 밝혔다.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황양은 한국에서 공원 봉사활동과 급식배분, 복지시설에서 공연을 하는 등 남들에게 베풀 때 가장 행복하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 세계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뮤지컬 ‘맘마미아’와 ‘그리스’, ‘지저스 크라이스트’등 한국에서 이미 수차례 공연 전력이 있고 퀸즈 플러싱 타운홀에서 힙합댄스 솔로무대를 가지고 앨범 제작까지 펼칠 정도로 황양은 노래와 연기, 춤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너가 헛되이 보낸 오늘이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살고 싶었던 날이다’의 명언과 같이 꿈을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사려고 노력중이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베풀고 싶다고 전했다. 황양은 신장 169cm에 32-24-34로 요가와 발레, 댄스 등으로 탄력 있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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