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한인사회
김동찬 시민참여센터(KACE) 대표가 퀸즈보로 커뮤니티 칼리지가 수여하는 ‘올해의 커뮤니티 파트너상’을 수상한다.
퀸즈보로커뮤니티 칼리지는 10일 김 대표와 조셉 피캘로라 뉴욕 커뮤니티 밴코퍼레이션 대표, 존 쿠잇와드 메트로폴리탄 푸드 서비스 회장 등 3명이 2013년 파트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교측은 “김 대표의 경우 학교 부설 쿠퍼버그 홀로코스트 센터와 함께 동아시아 역사에 대한 인터쉽을 진행하며 위안부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전쟁피해 상황을 서구사회에 알리는 데 앞장섰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시상식은 이달 25일 오후 6시 퀸즈 테라스 온더팍에서 열리는 기금모금 만찬 행사에서 열린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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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보로커뮤니티 칼리지는 10일 김 대표와 조셉 피캘로라 뉴욕 커뮤니티 밴코퍼레이션 대표, 존 쿠잇와드 메트로폴리탄 푸드 서비스 회장 등 3명이 2013년 파트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교측은 “김 대표의 경우 학교 부설 쿠퍼버그 홀로코스트 센터와 함께 동아시아 역사에 대한 인터쉽을 진행하며 위안부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전쟁피해 상황을 서구사회에 알리는 데 앞장섰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시상식은 이달 25일 오후 6시 퀸즈 테라스 온더팍에서 열리는 기금모금 만찬 행사에서 열린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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