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한인사회
10대 소녀가 퀸즈의 골목길에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은 9일 오후 10시45분께 퀸즈 아스토리아 22-63 43가 선상의 아파트 골목에서 16세 소녀를 무차별 공격한 용의자(사진)를 공개 수배했다. 용의자는 벽돌로 소녀의 머리를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공격 후 벽돌을 버리는 장면이 인근 감시카메라에 포착됐다.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은 소녀는 엘머스트병원에 이송된 후 현재 상태는 안정적이다. 경찰은 용의자가 면식범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카메라에 포착된 흑인 남성의 용의자는 6피트의 키에 범행당시 어두운 재킷과 흰색 티셔츠, 청바지와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제보: 800-577-TIPS <오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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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경(NYPD)은 9일 오후 10시45분께 퀸즈 아스토리아 22-63 43가 선상의 아파트 골목에서 16세 소녀를 무차별 공격한 용의자(사진)를 공개 수배했다. 용의자는 벽돌로 소녀의 머리를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공격 후 벽돌을 버리는 장면이 인근 감시카메라에 포착됐다.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은 소녀는 엘머스트병원에 이송된 후 현재 상태는 안정적이다. 경찰은 용의자가 면식범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카메라에 포착된 흑인 남성의 용의자는 6피트의 키에 범행당시 어두운 재킷과 흰색 티셔츠, 청바지와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제보: 800-577-TIPS <오경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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