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2세들. 풀뿌리 참여활동.가정폭력 피해여성들 위해...”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한인사회 단체들의 각종 기금모금 행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가장 먼저 뉴욕한인봉사센터(회장 김광석)가 한인 2세들을 대상으로 기금모금 파티를 개최한다. 행사는 4월17일 오후 6시30분 맨하탄 태미 홀에서 열리며 파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기부금 10달러만 내면된다.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는 26일 오후 6시30분 대동연회장에서 창립 17주년 기념 기금모금 만찬을 연다. ‘풀뿌리 참여활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박윤용 뉴욕한인권익신장위원회장, 고든 존슨 뉴저지주 하원의원이 각각 풀뿌리 리더십상과 커뮤니티 인권상을 받는다.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윤정숙)도 5월3일 오후 6시30분 맨하탄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희망으로 삶을 변화시킨다”란 주제로 창립 24주년 기금모금 만찬을 연다. 남수경 변호사와 퀸즈 리걸서비스 코퍼레이션(QLS)이 ‘올해의 비전상‘을 수상하고 BBCN은행이 ‘올해의 기업상’을 수상한다.
뉴욕한인변호사협회(회장 제임스 조) 역시 6월11일 오후 6시30분 맨하탄 하버드클럽에서 기금모금 행사를 열 예정이며 가정폭력 여성들에게 셸터를 제공하고 있는 무지개의 집(사무총장 김은경)도 6월13일 오후 6시30분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연례만찬을 개최한다.
이밖에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은 5월2일 오후 6시30분 맨하탄 피에르에서 제24회 연례만찬을 앞두고 있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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