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자 초청 디너파티, 20일 단원 전기옥씨 자택
오는 6월 정기연주회를 앞둔 웨체스터 합창단(지휘자 국영순)은 20일 오후 6시 후원의 밤을 갖는다.
합창단원인 전기옥 씨의 헤리슨 자택에서 갖게 될 후원의 밤에는 합창단에 관심이 있는 후원자들을 초대하여, 칵테일과 디너파티로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 달, 웨체스터 한인회가 주최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연례 만찬에서 공연한 바 있는 본 합창단은 정기 연주회 이외 뉴헤이븐 아가페 교회에서 열리는 노숙자 자립을 위한 자선행사에 초청되는 등 창단 이후 계속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합창단 단장 김홍우씨는 6월 8일 웨체스터 연합교회에서 열리는 제3회 정기연주회에서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곡’을 연주하는데 “이번 후원회 밤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하여 오케스트라 기금 모금에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일시:4월20일(토)오후6시 칵테일 오후7시 디너 ▲장소: 12 Golden Pond Road, W. Harrison, NY10604 ▲연락처:단장 김홍우 Cell;914-484-3351 E-mail: hanskhim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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